[인터뷰] 이춘식 할아버지 "나 때문에…미안하다"
  • 5년 전
[인터뷰] 이춘식 할아버지 "나 때문에…미안하다"

신일철주금 강제징용 피해자 가운데 유일한 생존자인 이춘식 할아버지(95세)는 광복절이 다가오고 있지만 한일관계가 악화한 현 상황이 답답하다고 심경을 털어놓았습니다.

이 할아버지는 연합뉴스TV와의 인터뷰에서 자신 때문에 국민들이 피해를 보는 것 같아서 미안하다며 아베 정부가 징용 피해자들에게 보상과 사과를 해야 한다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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