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김혜수 "모친과 연락 끊은지 8년"

  • 5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배우 김혜수 씨가 어머니의 13억 채무 논란에 대해 "어머니와 연락이 끊긴 지 8년이 됐다"며 채무 논란에 대해 선을 그었습니다.

배우 김혜수 씨 측이 공식입장을 통해 최근 보도된 어머니의 13억 원 부채에 대해 김혜수 씨는 "몰랐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김혜수 씨의 어머니는 십수 년 전부터 많은 금전 문제를 일으켜왔고, 지난 2012년에는 김혜수 씨가 당시 전 재산으로도 감당할 수 없는 어머니의 빚을 부담하면서 큰 불화를 겪어 끝내 화해하지 못했다고 전했습니다.

또 어머니의 일로 소송을 당하기도 해 "김혜수 씨에게 책임이 없다"는 대법원의 판결을 받았다며, "문제의 책임은 김혜수 씨가 아닌 당사자인 어머니가 감당해야 할 몫"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