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가수 하춘화 부친상…101세 노환으로 별세

  • 5년 전

하춘화 씨를 가수로 키워낸 부친 하종오 씨가 101세 노환으로 별세했습니다.

고인은 둘째 딸 하춘화 씨를 지난 61년 여섯 살에 가수로 데뷔시켜 대표곡 '영암아리랑'을 탄생시키는 등 국민 가수 반열에 오르도록 키워냈는데요.

고인은 또 하춘화 씨의 약 60년 가요 활동을 모은 자료를 고향 전남 영암군에 기증해 국내 최초로 '한국 트로트 가요 센터'가 설립되는 토대를 마련했습니다.

지금까지 '투데이 연예톡톡'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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