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가수 알리, 5월의 신부 된다…내달 '결혼'

  • 5년 전

가수 알리 씨가 5월의 신부가 됩니다.

알리 씨는 소속사를 통해 아름다운 웨딩 화보를 공개하며 다음 달 11일 결혼한다고 밝혔는데요.

예비신랑은 3년간 교제해온 평범한 직장인으로, 알리 씨는 "희로애락을 함께 할 사람을 찾게 되어 기쁘다"는 소감을 전했습니다.

알리 씨가 결혼하는 날 다른 곳에서는 배우 정운택 씨의 결혼식이 치러집니다.

예비신부는 13살 연하로 필라테스 강사로 활동 중인 배우 지망생으로 알려졌는데요.

두 사람은 뮤지컬 '베드로'의 오디션에서 처음 만나 올해 초 연인으로 발전해 서로에 대한 신뢰로 결혼을 결심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