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여기서 왜 나와?' 건널목서 깜짝 뮤지컬

  • 5년 전

입니다.

영화에서 만날 수 있는 캐릭터들이 미국의 한 건널목을 깜짝 공연장으로 변신시켰는데요.

무슨 일인지 확인해볼까요.

미국 로스앤젤레스의 한 건널목.

초록색 신호로 바뀌자 이게 무슨 소동이죠.

영화에서 튀어나온 듯 배우 윌 스미스와 메나 마수드, 나오미 스콧이 나타나 흥겨운 춤을 추며 노래를 부릅니다.

미국의 한 토크쇼가 영화 알라딘 속 배우들과 손을 잡고 건널목을 무대 삼아 깜짝 뮤지컬을 선보였는데요.

각자 맡은 배역에 따라 의상까지 입고 공공장소를 즉흥 공연 무대로 바꿔 놓았습니다.

건널목 한가운데서 차가 멈춘 잠깐 동안 자연스러운 안무와 천연덕스러운 연기를 펼치는 배우들.

운전자들과 시민에겐 영화 속 장면이 현실에 펼쳐진 듯한 느낌을 선사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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