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미래가 기대돼' 11살 소년의 킥보드 실력

입니다.

이미 프로선수나 다름없는 11살 킥보드 신동의 묘기 영상에 관심이 쏠렸는데요.

바로 확인해볼까요.

한 소년이 가파른 경사면을 따라 킥보드를 타고 공중회전을 소화합니다.

완벽하게 착지까지 하는 모습이 프로 선수 못지않은데요.

작은 체구로 고난도 기술도 막힘없이 술술 성공하는 주인공은 영국 출신의 '찰리 다이슨' 군입니다.

올해 11살로, 2년 전에는 이 재주 하나로 영국 오디션과 유명 토크쇼에도 참가했을 뿐 아니라 미국과 독일 등 여러 나라 쇼에 초대돼 이름을 널리 알렸는데요.

중력을 이겨내는 소년의 두둑한 곡예 기술, 벌써 이 정도 실력인데 앞으로 어느 수준까지 쑥쑥 성장할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