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첫 공판 마친 이명희, 취재진의 질문에 던진 말
- 5년 전
[현장] 첫 공판 마친 이명희, 취재진의 질문에 던진 말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는 한진그룹 일가 모녀,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 전 이사장은 혐의를 부인한 반면 조 전 부사장은 선처를 호소했는데요.
조 전 부사장의 재판을 지켜본 이 전 이사장은 딸이 피고인석에서 걸어 나오자 "우리 애기, 엄마가 잘못해서 미안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취재진의 카메라가 기다리는 법정 바깥에서는 냉랭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
필리핀 가사도우미를 불법 고용한 혐의를 받는 한진그룹 일가 모녀, 이명희 전 일우재단 이사장과 조현아 전 대한항공 부사장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이 전 이사장은 혐의를 부인한 반면 조 전 부사장은 선처를 호소했는데요.
조 전 부사장의 재판을 지켜본 이 전 이사장은 딸이 피고인석에서 걸어 나오자 "우리 애기, 엄마가 잘못해서 미안해"라고 말하기도 했습니다.
다만 취재진의 카메라가 기다리는 법정 바깥에서는 냉랭한 태도를 유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