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오상 작가의 더 플랫시리즈 조각, 사진이 되다 [아틀리에 STORY 시즌4] 1회

조각, 사진이 되다 정물조각 사진 조각으로 고정관념의 틀을 깨버린 권오상 작가는 더 가벼워진 조각 더 플레스로 그 세계를 확장시켰다. 2003년 경부터 패션잡지에 실리는 화려한 사진들을 오린다음 얇고 연약한 종이 조작들을 철사지지대로 새운 새로운 조각을 선보였는데 더 플랫 시리즈가 발표되면서 이전까지 사진조각을 조각이라 인정하지 않던 사람들이 비로소 그의 작품을 조각으로 바라보게 되었다.

skyA&C 〈아틀리에 STORY 시즌4〉 1회, 20160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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