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명자 작가의 자연의 조화 시리즈 [아틀리에 STORY 시즌3] 1회

끊임없이 공부하는 작가 전명자에게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예술적 모태는 파리였다. 대학을 졸업하고 택한 프랑스 유학길 학업과 작품활동을 병행하며 자신만의 개성과 정체성을 찾아가기 시작했는데 1995년부터는 파리화단에서 활동하면서 파리의 아메리칸 아카데미 교수로 초빙되었고 프랑스 국민미술원 작가로 선정되기도 하였다. 한국과 프랑스를 오가며 쌓은 경험들로 전명자 작가는 자신만의 차별적인 공간과 시간을 구축하면서 실의에 흡수되지 않는 개성넘치는 작품들을 완성했다.

skyA&C 〈아틀리에 STORY 시즌3〉 1회, 20160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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