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배우 이일재, 폐암으로 별세…향년 59세

  • 5년 전

배우 이일재 씨가 향년 59세를 일기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폐암으로 투병 중이던 이일재 씨는 최근 몇 달간 갑자기 건강이 악화돼, 어제 오전 가족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눈을 감았습니다.

고인은 지난 81년 연극 무대로 데뷔해 영화 '장군의 아들'과 드라마 '제3 공화국', '푹풍의 계절'을 비롯해 많은 작품에서 카리스마 넘치는 액션 연기로 주목받았는데요.

암 투병 중이던 지난해에도 방송에 출연해 다시 활동하고 싶다는 복귀 의지를 드러내 많은 응원을 받았습니다.

하지만 그 이후 약 5개월 만에 전해진 비보에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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