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 "달라진 게 없습니다" 청와대에서 눈물 쏟은 청년대표

  • 5년 전
문재인 대통령이 어제(1일) 청와대에서 '시민사회단체 대표자들과 간담회'를 마련했습니다.

간담회에는 경실련, 참여연대, 범시민사회단체연합, 소비자연맹 등 진보, 보수, 중립성향 단체와 정부 관계자를 포함한 100여 명이 참석했습니다.

시민단체 관계자들은 청와대와 정부를 향해 '쓴소리'를 쏟아냈습니다.

엄창환 전국청년정책네트워크 대표는 문재인 대통령에게 청년실업 등의 발언을 하며 눈물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