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빅뱅 팬들 뿔났다…"승리 퇴출 촉구"

  • 5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그룹 빅뱅 승리씨가 성매매 알선 혐의로 입건되자, 빅뱅 팬들이 단단히 화가 났습니다.

승리씨를 빅뱅에서 퇴출시켜야 한다는 목소리가 팬들사이에서 커지고 있는건데요.

최근 인터넷 커뮤니티에는 'YG엔터테인먼트 측에 승리의 퇴출을 촉구한다'는 성명서가 올라왔습니다.

빅뱅의 일부 팬들은 승리 씨가 "강남 클럽 '버닝썬' 사건에 연루돼 팀과 소속사의 이미지를 실추시켰다"며 퇴출을 강력히 요구한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일각에서는 이에 반대하는 목소리도 나오고 있어 '팬덤 분열'로 이어지고 있는데요.

이 가운데 어제, '성매매 알선' 혐의로 경찰에 정식 입건된 승리 씨.

오는 25일 현역 입대를 앞둔 만큼 경찰 조사에 이목이 집중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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