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닝썬 이문호 대표, 10시간 경찰 조사 후 귀가

  • 5년 전

마약 투약과 유통 의혹을 받고 있는 클럽 버닝썬 이문호 대표가 어제 오후 경찰에 출석해 10시간 넘게 조사를 받고 자정쯤 귀가했습니다.

이 대표는 조사를 마치고 나오면서 마약 투약 혐의를 인정했는지 등에 대한 취재진의 질문에 "제기된 의혹에 대해 적극적으로 수사에 협조했다"고 답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