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아프간, 집중호우·홍수로 200여 명 사상

  • 5년 전

아프가니스탄 남서부 지역은 폭우로 인한 홍수가 발생해 지난 사흘 동안 200여 명이 숨지거나 다쳤습니다.

현지시각 2일부터 내리기 시작한 집중호우에 칸다하르와 헬만드 등 아프가니스탄 9개 주에서 피해가 잇따른 건데, 아프간 당국은 "최소 59명이 숨지고 143명이 부상했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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