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제91회 아카데미 작품상 '그린 북'

  • 5년 전

미국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제91회 아카데미 시상식이 열렸습니다.

올해 아카데미가 뽑은 최고의 영화는 백인 운전기사와 흑인 피아니스트의 우정을 그린 '그린 북'이었고요.

여우주연상은 '더 페이버릿:여왕의 여자'의 올리비아 콜맨이, 남우주연상은 '보헤미안 랩소디'의 라미 말렉에게 돌아갔습니다.

특히 '보헤미안 랩소디'는 '퀸' 열풍 속에 편집상과 음향편집상, 음향효과상까지 휩쓸며 4관왕을 차지하는 기쁨을 누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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