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아카데미 주연상…'주디' 흥행 1위

  • 4년 전
영화 '주디'가 3일 연속 박스오피스 정상에 올랐습니다.

뮤지컬 영화 '오즈의 마법사'에서 주인공 도로시를 연기한 미국의 가수 겸 배우 주디 갈런드의 마지막 런던 콘서트를 그린 영화로, 주디를 연기한 러네이 젤위거는 인생 연기를 펼쳤다고 평가받으며 올해 아카데미 여우주연상을 받았는데요.

하지만 극장가가 코로나19로 침체기를 겪으면서 누적 관객 수는 3만여 명에 불과합니다.

지난달 26일 개봉해 한 달 넘게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던 투명인간 스릴러 '인비저블맨'은 2위로 내려갔고요.

신작 공포 '스케어리 스토리: 어둠의 속삭임'은4위에 오르며 선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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