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BTS·방시혁, 美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

  • 5년 전

연예톡톡입니다.

그룹 방탄소년단과 소속사 빅히트엔터테인먼트의 방시혁 대표가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 회원으로 선정됐습니다.

미국 레코딩 아카데미는 공식 홈페이지와 SNS채널을 통해 방탄소년단이 투표 회원에, 방시혁 대표를 전문가 회원에 각각 등재했다고 밝혔습니다.

지난 1957년 설립된 레코딩 아카데미는 세계 최고 수준의 아티스트와 작사가, 제작자, 엔지니어가 속한 음악 전문가 단체인데요.

팝계 최고 권위 시상식인 그래미어워즈를 주최하고 있어, 이 단체 회원에겐 매년 그래미어워즈 수상자를 결정하는 투표권이 주어집니다.

방탄소년단과 방시혁 대표는 내년 그래미 시상식부터 투표에 참여하는데요.

빅히트는 "방탄소년단과 방 대표가 전 세계에 미친 음악적 영향력과 기여가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고 자평했습니다.

세계 무대를 휩쓸고 있는 방탄소년단은 영국 웸블리 공연을 성공리에 마친 후 프랑스 파리에서 월드투어를 이어갑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