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겨울아 가지마'…유쾌하게 얼음·눈 즐기기

  • 5년 전

미국 뉴욕 주로 가볼까요.

한 남자가 마당의 낡은 수영장을 삽으로 마구 부수고 있네요.

플라스틱 수영장이 깨지자 마치 서핑을 타듯 풀장의 얼음을 타고 미끄러지는데요.

가는 겨울을 아쉬워하면서 이런 파티를 즐겼다고요.

지켜보던 친구들과 가족은 물론 아이디어를 낸 주인공도 아주 신나 보이죠.

캐나다 브리티시 컬럼비아에서도 유쾌한 방법으로 겨울을 즐긴 이가 있어요.

설원을 무섭게 달리는 설상 차.

속도가 더해지자, 육중한 설상 차가 공중에 붕 떠오르죠.

공중부양 설상 차를 만들 수 있는지 궁금해서 간단히 낙하산을 달고 질주해봤다는데.

유쾌하게 얼음과 눈을 즐기는 모습, 단순한 아이디어인데 재밌어 보이죠.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