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플레이] 급소 때려 퇴장…'되는 게 없네' 外

  • 5년 전

◀ 앵커 ▶

축구 경기에서 시작 4분 만에 황당한 반칙으로 퇴장을 당한다면 그 경기 참 어렵겠죠.

톱플레이 시작합니다.

◀ 영상 ▶

분데스리가 뒤셀도르프와 뉘른베르크 경기

전반 4분인데요. 어 지금 뭐한거죠.

손으로 상대 선수 급소를 때렸어요.

비디오판독이 잡아냈습니다.

레드카드 참 황당한데.

로웰의 중거리 슛.

이 때만 해도 괜찮았어요

그런데 후반 뉘른베르크 크로스.

헤딩...걷어낸다는게 자책골이 됩니다.

절묘한 헤딩으로 동료 골키퍼 키를 넘겼어요.

그리고 후반 35분 프리킥.

헤더 들어갔습니다

결승골을 얻어맞고 결국 역전패를 당합니다.

===============================

프로배구 OK저축은행과 우리카드 경기입니다.

빽토스. 나경복 스파이크.

어이쿠 박원빈 선수 얼굴 정통에 맞았어요.

얼마나 강하게 맞았으면 코트까지 넘어가서 미안하다고 하네요.

얼음찜질 많이 해야겠는데요

===============================

마지막으로 NBA입니다.

안테토쿰보 덩크 막아냅니다.

미네소타 톨리버의 완벽한 블록슛.

두 선수 모두 가제트 팔이네요.

지금까지 톱플레이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