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최민수, '보복운전' 혐의 불구속 기소

  • 5년 전

배우 최민수 씨가 '보복운전'을 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검찰에 따르면 최민수 씨는 지난해 서울의 한 도로에서 앞서가던 차량이 진로를 방해하자 추월해 급정거한 혐의를 받고 있는데요.

결국 피해 차량은, 갑자기 멈춰선 최민수 씨의 차량을 피하지 못하고 그대로 들이받아 수백만 원 상당의 수리비가 발생했습니다.

또 최민수 씨는 사고 발생 후 피해 차량 운전자와 시비를 다투는 과정에서 모욕적인 언행을 한 혐의도 받고 있는데요.

이에 대해 최민수 씨의 소속사 측은 "일반적인 교통사고였고 재판에서 시시비비를 가릴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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