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임세원 교수 추모식…유가족 “치료환경 개선되길”

  • 5년 전


정신과 진료를 받으러 온 환자에게 습격을 당해 숨진 고 임세원 교수 추모식이 오늘 오후 임 교수의 모교인 고려대학교에서 열렸습니다.

대한신경정신의학회 주관으로 열린 추모식엔임 교수의 동료와 후배 등 350명이 참석했습니다.

유가족들은 "임 교수의 뜻대로정신질환 환자 치료 환경이 하루 빨리 개선되길 바란다"는 메시지를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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