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영상] "헤어지지 말자" 고양이와 눈물의 재회

  • 5년 전

한 소년이 가방을 들고 거실에 나타났는데요.

갑자기 눈이 커질 대로 커지네요.

바로 잃어 버렸던 고양이 플럼보를 무려 7개월 만에 재회한 겁니다.

노르웨이에 사는 다니엘 군인데요.

가족들은 시간이 흐르면서 고양이가 영영 집으로 오지 못할 거라고 낙담 중이었는데.

새로운 마이크로칩 기술 덕분에 집 나간 고양이를 찾았다네요.

사랑하는 반려묘를 안고 펑펑 우는 다니엘, 그 간의 마음 고생이 느껴지네요.

지금까지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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