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태국 코끼리, 핀란드 사슴…배달은 신토불이?
- 5년 전
산타로 분장한 코끼리가 사육사와 함께 등장해 긴 코로 아이들에게 선물을 나눠줍니다.
코끼리의 나라 태국의 아유타야 지역인데요.
크리스마스를 맞아 코끼리 다섯 마리가 어린 학생들과 만나 특별한 한 때를 보냈습니다.
산타마을 핀란드에서는 전세계 어린이들에게 선물을 전달하기 위해 산타가 많은 이들의 배웅을 받으며 썰매를 타고 떠나는 모습이 포착됐는데요.
올해 이곳엔 전세계 어린이들이 소망을 담아 보낸 50만 통의 편지가 도착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