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태국 코끼리 산타 "긴 코로 선물 드려요"

  • 4년 전
코끼리가 상징적인 태국에서는 성탄절을 앞두고 코끼리가 산타와 함께 선물 배달에 나섰습니다.

긴 코를 이용해 선물을 건네자 활짝 웃으며 즐거워하는 어린이도 있지만, 거대한 몸집이 두려운지 몸을 살짝 뒤로 빼는 소년도 보이는데요.

하지만 선물의 유혹을 거부할 순 없겠죠.

코끼리들이 가는 곳마다 어린이들은 너도나도 손을 내밀며 이색 행사에 들뜬 모습이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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