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멕시코 상공에 검은 연기 기둥…주민들 '혼비백산'

  • 5년 전

건물 위로 검은 연기가 상공을 뒤덮었고, 거대한 연기 기둥에 놀란 사람들이 발걸음을 재촉합니다.

멕시코 중부도시 톨루카의 한 섬유회사 창고에서 현지시각으로 17일 오후 3시쯤 전기 합선으로 추정되는 화재가 발생한 건데, 연기 흡입 탓에 1명이 병원으로 이송됐습니다.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