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대마초 허용 첫날…상점마다 인산인해

  • 6년 전

캐나다 현지시각으로 17일 0시, 사람들이 환호하며 상점 앞에서 길게 줄을 섭니다.

우루과이에 이어 세계에서 두 번째로 대마초 거래가 허용된 캐나다의 풍경인데요.

역사적인 첫날 상점에는 수백 명이 몰리는 등 곳곳마다 대마초를 사려는 이들로 인산인해를 이뤘습니다.

이 같은 변화에 대해 구매자들은 "더는 범죄자일 이유가 없다"며 위대한 진전이라고 평가했는데요.

청소년 흡연 등 부정적인 영향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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