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데이 연예톡톡] 옥소리, 이탈리아 전 남편과 양육권 소송 패소

  • 6년 전

배우 옥소리 씨가 전 남편인 이탈리아 출신 요리사와의 양육권 소송에서 끝내 패소했습니다.

옥소리 씨는 지난 2011년 이탈리아 출신 남편과 재혼해 1남 1녀를 출산했지만, 5년 만에 파경을 맞아 2년 넘도록 양육권 분쟁을 이어왔는데요.

한 매체를 통해 "양육권을 갖지 못해 가슴이 아프다"는 심경을 전했습니다.

옥소리 씨의 양육권 박탈은 이번이 두 번째인데요.

지난 2007년 배우 박철 씨와 이혼한 후 딸의 양육권을 박탈당한 데 이어, 재혼 후 얻은 두 자녀의 양육권까지 모두 잃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