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토리] "상철이 맞니?" 평생의 기다림 끝에 만난 엄마와 아들

  • 6년 전
[뉴스토리] "상철이 맞니?" 평생의 기다림 끝에 만난 엄마와 아들

어제(20일) 강원도 속초를 출발한 우리 측 상봉단은 동해선 육로를 통해 군사분계선을 통과한 후 금강산에 도착했습니다.

그리고 오후 3시쯤 이뤄진 첫 단체상봉.

하고 싶은 말도, 물어볼 것도 많았지만 말보다는 울음이 먼저 터졌습니다.

65년 넘게 갈라졌던 가족들은 금강산에서 한 많은 이산의 아픔을 서로 어루만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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