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인천공항 도착한 북한 탁구대표팀 / 연합뉴스 (Yonhapnews)

북한 탁구대표팀 선수들이 국제탁구연맹(ITTF) 투어 대회인 코리아오픈에 처음 참가하려고 방문했다.
남북은 이번 코리아오픈에서 남녀 복식과 혼합복식에서 단일팀을 구성해 경기를 치른다.
북한 선수단 25명에는 2016년 리우 올림픽 여자 단식 동메달리스트인 김송이를 비롯해 남녀 선수 각 8명이 포함됐다.
선수들은 17일 개막하는 '2018 신한금융 코리아오픈'에 참가해 남녀 단식과 남녀 복식, 혼합복식에서 승부를 겨루며 대회가 끝난 후 23일 귀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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