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깜짝 조치'…주중대사관에 문재인ㆍ트럼프 사진 내걸어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북한이 정전 협정 65주년을 즈음해 주중 북한대사관에 문재인 대통령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사진을 외부 게시판에 대문짝만하게 내걸어 주목을 받고 있다.
주중 북한대사관 게시판은 외부에 북한 체제를 선전하는 유일한 공개의 장으로 한국과 미국 최고 지도자 사진이 게시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29일 오전 베이징(北京) 차오양구(朝陽區) 북한대사관 정문 바로 옆에 있는 대형 게시판에는 지난 3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 주석의 베이징 정상회담 장면으로 도배하던 사진들이 사라지고 김정은 위원장이 문재인 대통령, 시진핑 주석,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각각 만난 사진들로 전격 교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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