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른미래 "여야 편가르는 개헌연대·개혁입법연대 모두 찬성 안해" / 연합뉴스 (Yonhapnews)

  • 6년 전
바른미래당 김관영 원내대표는 3일 범진보진영을 아우르는 개혁입법연대와 야권의 개헌연대에 모두 반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김 원내대표는 국회에서 열린 원내정책회의에서 "개헌연대니, 개혁입법연대니 여야를 구분하고 편 가르기를 하고, 범진보니 범보수니 하는 이야기를 저는 찬성하지 않는다"면서 "바른미래당은 오직 민생을 최우선으로 하고, 개헌과 선거제도의 시대적 요구에 부응하려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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