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평범한 이 공간이 특별한 비밀은?
- 6년 전
이곳은 오토바이를 꽤 좋아하는 사람의 창고인 듯하죠.
한쪽에는 허름한 책장도 보입니다.
그런데 카메라를 멀리 빼 보니 사실적인 미니어처 작품이었네요.
타이완에 사는 행크 쳉 씨의 솜씨인데요.
그는 어릴 때부터 장난감을 모으거나 모형 만들기를 좋아했다고요.
일반 회사에 다니며 쫓기듯 생활하다가 우연히 본 한 미니어처 작품을 보고 이 취미에 다시 몰입한 겁니다.
책상에 널브러진 종이과 각종 장난감에 살짝 열린 창문까지, 그가 만든 이 공간은 정말 사람이 살고 있는 것만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