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빅비디오] 무관심 경기가 '최고의 명승부'로
  • 6년 전

나란히 2패로 16강 탈락이 확정된 파나마와 튀니지의 조별예선 마지막 경기.

그리 관심을 받지 못 한 경기지만, 두 팀은 승리에 대한 절실함으로

이번 월드컵에서 손에 꼽을만한 명승부를 만들어냈습니다.

튀니지는 1978년 이후 40년 만에 월드컵 승리를 이뤘고,

파나마는 패했지만 훌륭한 경기로 자국민에게 자긍심을 안겨줬습니다.

얼굴로 슈팅을 막은 골키퍼의 투혼과 간결한 패스게임에 이은 멋진 골,

그리고 월드컵 사상 2,500번째 골이라는 기록까지.

찬사를 받아 마땅했던 파나마와 튀니지의 최종전, 다시 한번 확인하시죠.

#파나마 #튀니지 #월드컵 #명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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