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플라스틱 고래'…운하에 나타난 이유는?

  • 6년 전

아니 여기 웬 초대형 고래가 운하에 나타났네요.

미국의 한 디자인 회사가 벨기에에서 3년에 한 번 열리는 행사를 위해 플라스틱 쓰레기로 만든 건데요.

회사는 해양 생태계를 위협하는 플라스틱 쓰레기의 심각성을 경고하려고 하와이의 비영리 단체의 도움을 받아 넉 달간 무려 5톤이 넘는 바다쓰레기를 거둬들여 11m 높이의 작품을 완성할 수 있었다고요.

환경보호의 의미를 담은 고래의 모습에서 우리가 함부로 쓰고 버리는 플라스틱 용품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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