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각 세계] 필리핀 세관, 밀수 오토바이 100여 대 파손

  • 6년 전

한 곳에 나란히 세워진 오토바이 위로 굴착기가 밀면서 지나갑니다.

필리핀 당국이 압수한 밀수 오토바이 100여 대를 파손한 건데요.

할리 데이비슨 등 고가의 오토바이들로, 총 가격만 미화 64만 달러, 우리 돈 6억 9천만 원 상당입니다.

앞서 지난 2월엔 필리핀 세관이 압수한 13억 원 상당의 차량 20여 대를 불도저로 파손하기도 했습니다.

이 시각 세계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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