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별영상] 3분 만에 뚝딱…'요리 로봇' 식당

  • 6년 전

이어서 미국 보스턴에 문을 연 색다른 식당을 소개합니다.

매사추세츠공대 학생들이 개발한 로봇이 음식을 만드는 곳인데요.

주방에서는 미슐랭 스타 요리사 '다니엘 블뤼'의 감독 아래 7대의 회전 로봇이 요리해낸답니다.

고객이 터치스크린을 통해 메뉴를 고르면 자동으로 회전 냄비 안에서 재료들이 섞이기 시작해 3분 만에 음식을 만들어 내고요.

로봇은 요리가 끝나면 자동으로 헹궈내는 기능도 갖췄다고 하는데요.

단, 기본 재료 준비와 음식을 그럴 듯하게 담아내는 데는 사람의 손길이 필요하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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