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11/13 뉴스데스크] 폭력 시위 아닌 비폭력 문화 축제로, 돋보인 시민의식

  • 7년 전
어제 집회 또 하나 눈에 띄는 특징은 바로 분위기였습니다. 유례없는 인파가 몰렸지만 우리에게 익숙했던 시위, 집회라기보다는 마치 하나의 문화제 같은 느낌이었습니다. 비폭력을 외치며 무질서와 폭력을 막았고, 쓰레기까지 사라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