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03/13 정오뉴스] "원영이 잘 있지?" 거짓 문자, 계모·친부 범행 은폐 시도

  • 7년 전
7살 신원영 군을 학대하고 숨지게 한 계모와 아버지가 범행을 은폐하려고 한 정황이 속속 드러나고 있습니다. 신 군이 숨진 뒤에도 초등학교 입학을 준비하는 것처럼 책가방을 구매하기도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