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사랑 나비부인 염정아, 그녀의 '시월드'는

  • 8년 전
[넝쿨당]의 시월드가 떠난 안방극장에 새로운 시월드가 돌아왔습니다.

이번엔 전직 톱스타 출신 여배우의 시월드 극복기인데요. 주인공 '남나비'역에는 진짜 톱스타 염정아가 열연중입니다.

[인터뷰: 염정아]
극중 나비는 정말 톱스타에요 전 톱스타까지는 아니고요

실제 아이의 엄마이기도 한 염정아는 이번 드라마 출연에 많은 고민을 했다고 하는데요.

[인터뷰: 염정아]
Q) 출연 결정 하게 된 계기는?
A) 주말연속극은 일단 50부가 기본이잖아요 6개월을 해야 된다는 것 때문에 아이를 키우는 엄마 입장에서 사실 많이 부담스러웠었어요 그런데 지금 안하면 제가 1년이 지나고 2년이 지나면 저한테 안 들어올 역할 같더라고요 그래서 용기를 내서 하게 됐어요

염정아 박용우 김성수 윤세아가 보여줄 시월드는 어떤 모습일지 벌써부터 많은 기대를 받고 있는데요. 드라마 [내사랑 나비부인]은 10월 6일 첫 방송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