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Why a person apologizes to Psy?(고 모 씨, 생각이 짧았다! 사과문 게재)

  • 8년 전
가수 싸이를 표절 사유로 고발하겠다던 대학원생 고 모 씨가 법적 대응을 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고 씨는 9일 자신의 블로그에 "물의를 일으켜 진심으로 사과드린다"며 "당분간 개인적인 일만 하며 조용히 살도록 하겠다"고 전했는데요.

이어 "생각이 짧았다"며 "싸이와 YG엔터테인먼트가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그리고 더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시작된 일이였다"고 자신의 의도를 설명했습니다.

앞서 고 씨는 "김장훈과 싸이의 합동공연 '완타치'와 싸이의 '훨씬 THE 흠뻑쇼'가 95% 일치한다"며 싸이를 제소하겠다고 밝힌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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