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STAR REPORT] Baek Jae Hyun apologizes to victim / '준강제추행' 백재현, 항소심 2차 '피해자에 죄송, 현재 부채 상환 중'
- 8년 전
20대 남성을 성추행한 혐의로 기소된 개그맨 백재현이 오늘(25일) 열린 두 번째 항소심 공판에서 재차 사과의 뜻을 전했습니다.
이날 다소 무거운 표정으로 법정에 들어선 백재현은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하고 싶다.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백재현 측 변호인은 '백재현이 진행하고 있던 연출 사업의 적자가 계속 누적돼 결국 폐업됐고, 현재 부채를 계속 갚아나가고 있다'며 피해자가 요구한 배상금을 지불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어 '피고인이 동종 전과가 없고 범행이 우발적이었으며,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참작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이날 다소 무거운 표정으로 법정에 들어선 백재현은 '피해자에게 진심으로 사과의 뜻을 전하고 싶다. 많이 반성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백재현 측 변호인은 '백재현이 진행하고 있던 연출 사업의 적자가 계속 누적돼 결국 폐업됐고, 현재 부채를 계속 갚아나가고 있다'며 피해자가 요구한 배상금을 지불할 수 없는 이유에 대해 전했습니다.
이어 '피고인이 동종 전과가 없고 범행이 우발적이었으며, 진지하게 반성하고 있다는 점을 참작해달라'고 호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