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tar met, SAT from a test site (수능 시험장에서 만난 스타들)
- 8년 전
연예계 모든 것들에 대해 순위를 매기는 시간 [랭킹쇼! 하이파이브]입니다. 오늘 함께할 주제는 수능 시험장에서 만난 스타들인데요~ 그동안 수능을 치른 스타들 중 가장 화제가 됐던 스타는 누굴지 랭킹쇼 하이파이브에서 만나보시죠.
많고 많은 스타들 가운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 손 안에 꼽히는 대어급 5팀만 간추려 보는 랭킹쇼 하이파이브!
오늘의 주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그동안 수험장에서 만난 스타들 중 가장 화제가 되었던 인물들을 만나볼 텐데요.
시험을 앞둔 스타들의 모습은 어떤지 지금 공개할게요.
5위는 가요계의 악동, DJ D.O.C의 멤버, 김창렬입니다.
2010년 8월, 고졸검정고시에 합격한 김창렬은 같은 해 11월,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도전했는데요.
연예인 후배들의 응원 속에 시험장에 나타난 김창렬! 표정에서 긴장감이 역력하게 느껴졌습니다.
[인터뷰: 김창렬]
Q) 예상 점수는?
A) 어제까지는 제가 한 250점 맞으면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자신이 좀 붙어서 그거 보단 나을 것 같아요.
[인터뷰: 김창렬]
Q) 수능 준비 많이 했는지?
A) 제가 스케줄이 바빠서 공부를 많이 못했는데 그래도 틈틈이 했었고 주변에서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시험을 잘은 못보겠고 열심히 봐서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봐서 그래도 웬만큼 제가 원하는 성적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수험생에게 빼놓을 수 없는 질문이죠? 시험을 마치고 가장 하고 싶은 일도 솔직히 밝혔는데요~
[현장음: 김창렬]
저는 수험표 들고 나이트 갈겁니다.
[현장음: 한민관]
(수험표 있으면) 할인 해줘요.
[현장음: 김창렬]
할인 해주지? 아싸~
[현장음: 김창렬]
대학들어가서 우리 [천하무적 야구단] 단체미팅 한 번 할까요? 근데 나 해도 되나?
[현장음: 한민관]
형은 주선만 하고 빠져.
시험을 끝마치고 나온 김창렬은, 여전히 너스레를 떨며, 결과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인터뷰: 김창렬]
Q) 수능 마친 기분은?
A) 아무생각도 안나요. 지금 나 어떻게 시험 봤는지도 모르겠어요. 왜 이렇게 시간이 짧아?
[인터뷰: 김창렬]
Q) 어려웠는지?
A) 어려운 것보다 시간이 너무 짧아요. 너무~ 나한테 너무나 가혹해.
[인터뷰: 김창렬]
Q) 목표 대학은?
A) 글쎄요. 제가 어느 정도 나올지 모르겠지만 서울대 가겠습니다.
시험날마저 축제날처럼 즐겁게 보낸 김창렬! 이런 마인드라면, 수능보다 더 어렵고 힘든 시험도 잘 치러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위는 샤이니의 불꽃카리스마 민호인데요. 지난 2009년 민호가 시험을 치르는 서울 중곡동의 한 고등학교 앞은 그를 응원하기 위한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평소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도 화려한 모습을 보이는 그이지만 이 날만큼은 수수한 복장으로 여느 고삼수험생과 다를 바가 없었는데요.
[인터뷰: 민호]
Q) 좋은 꿈은 꿨는지?
A) 어제는 꿈은 안 꿨고요. 멤버들이 많이 응원해줘서 편히 잘 수 있었습니다. 여섯시간 정도 잔 것 같아요.
Q) 아침식사는 했나?
A) 오늘 제가 숙소에서 자서 아침식사 못하고 왔고요. 배는 안고프고 오늘 수능 잘 볼 수 있게 멤버들이 많이 응원해주고 부모님도 많이 격려해줘서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Q) 시험 끝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
A) 시험이 끝나면 일단 저녁도 먹고 싶고요. 멤버들이라 같이 연습도 하고 가족들이랑 있고 싶습니다.
민호는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결과를 얻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민호]
Q) 수능을 앞둔 각오는?
A) 수능을 이렇게 보게 되었는데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좋은결과 얻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많은 이들의 응원 덕분인지 현재 민호는 건국대학교에 일공학번으로 재학 중이죠?
오늘의 하이파이브 3위는 2AM의 조권~ 조권은 2008년에 수능을 치렀는데요.
평소 깝권이라고 불린 정도로 남다른 끼를 자랑하는 그이지만 이 날 만큼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
많고 많은 스타들 가운데 더도 말고 덜도 말고 딱 한 손 안에 꼽히는 대어급 5팀만 간추려 보는 랭킹쇼 하이파이브!
오늘의 주제는 대학수학능력시험~ 그동안 수험장에서 만난 스타들 중 가장 화제가 되었던 인물들을 만나볼 텐데요.
시험을 앞둔 스타들의 모습은 어떤지 지금 공개할게요.
5위는 가요계의 악동, DJ D.O.C의 멤버, 김창렬입니다.
2010년 8월, 고졸검정고시에 합격한 김창렬은 같은 해 11월, 대학수학능력 시험에 도전했는데요.
연예인 후배들의 응원 속에 시험장에 나타난 김창렬! 표정에서 긴장감이 역력하게 느껴졌습니다.
[인터뷰: 김창렬]
Q) 예상 점수는?
A) 어제까지는 제가 한 250점 맞으면 잘 맞을 거라고 생각했는데 자신이 좀 붙어서 그거 보단 나을 것 같아요.
[인터뷰: 김창렬]
Q) 수능 준비 많이 했는지?
A) 제가 스케줄이 바빠서 공부를 많이 못했는데 그래도 틈틈이 했었고 주변에서 응원을 많이 해주셔서 시험을 잘은 못보겠고 열심히 봐서 그래도 최선을 다해서 봐서 그래도 웬만큼 제가 원하는 성적을 얻도록 하겠습니다.
수험생에게 빼놓을 수 없는 질문이죠? 시험을 마치고 가장 하고 싶은 일도 솔직히 밝혔는데요~
[현장음: 김창렬]
저는 수험표 들고 나이트 갈겁니다.
[현장음: 한민관]
(수험표 있으면) 할인 해줘요.
[현장음: 김창렬]
할인 해주지? 아싸~
[현장음: 김창렬]
대학들어가서 우리 [천하무적 야구단] 단체미팅 한 번 할까요? 근데 나 해도 되나?
[현장음: 한민관]
형은 주선만 하고 빠져.
시험을 끝마치고 나온 김창렬은, 여전히 너스레를 떨며, 결과에 만족하는 모습을 보였는데요.
[인터뷰: 김창렬]
Q) 수능 마친 기분은?
A) 아무생각도 안나요. 지금 나 어떻게 시험 봤는지도 모르겠어요. 왜 이렇게 시간이 짧아?
[인터뷰: 김창렬]
Q) 어려웠는지?
A) 어려운 것보다 시간이 너무 짧아요. 너무~ 나한테 너무나 가혹해.
[인터뷰: 김창렬]
Q) 목표 대학은?
A) 글쎄요. 제가 어느 정도 나올지 모르겠지만 서울대 가겠습니다.
시험날마저 축제날처럼 즐겁게 보낸 김창렬! 이런 마인드라면, 수능보다 더 어렵고 힘든 시험도 잘 치러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4위는 샤이니의 불꽃카리스마 민호인데요. 지난 2009년 민호가 시험을 치르는 서울 중곡동의 한 고등학교 앞은 그를 응원하기 위한 팬들로 가득했습니다.
평소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도 화려한 모습을 보이는 그이지만 이 날만큼은 수수한 복장으로 여느 고삼수험생과 다를 바가 없었는데요.
[인터뷰: 민호]
Q) 좋은 꿈은 꿨는지?
A) 어제는 꿈은 안 꿨고요. 멤버들이 많이 응원해줘서 편히 잘 수 있었습니다. 여섯시간 정도 잔 것 같아요.
Q) 아침식사는 했나?
A) 오늘 제가 숙소에서 자서 아침식사 못하고 왔고요. 배는 안고프고 오늘 수능 잘 볼 수 있게 멤버들이 많이 응원해주고 부모님도 많이 격려해줘서 좋은 결과 있을 것 같습니다.
Q) 시험 끝나면 제일 먼저 하고 싶은 것?
A) 시험이 끝나면 일단 저녁도 먹고 싶고요. 멤버들이라 같이 연습도 하고 가족들이랑 있고 싶습니다.
민호는 자신을 응원하는 팬들을 위해서라도 좋은 결과를 얻겠다며 다부진 각오를 밝혔습니다.
[인터뷰: 민호]
Q) 수능을 앞둔 각오는?
A) 수능을 이렇게 보게 되었는데 이렇게 많이 와주셔서 감사드리고요. 좋은결과 얻고 가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파이팅!
많은 이들의 응원 덕분인지 현재 민호는 건국대학교에 일공학번으로 재학 중이죠?
오늘의 하이파이브 3위는 2AM의 조권~ 조권은 2008년에 수능을 치렀는데요.
평소 깝권이라고 불린 정도로 남다른 끼를 자랑하는 그이지만 이 날 만큼은 긴장한 모습이 역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