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Seo Young-hee at the movie preview (배우 서영희 시사회서 충격발언)

  • 8년 전
팔색조 연기력으로 천의 얼굴을 가진 영화배우 서영희가 자살에 대한 폭탄 발언으로 주위를 깜짝 놀라게 했습니다.

지난 17일, 서영희는 자신의 출연작인 영화 [비정한 도시]의 시사회에 참석했는데요.

서영희는 한쪽 어깨를 시원하게 드러내며 몸에 착 감기는 블랙 드레스로 볼륨감 넘치는 아름다운 자태를 뽐냈습니다.

[인터뷰: 서영희]
Q) 영화 속 이야기가 실제로 일어난다면?
A) 제가 옥상 위에 올라가서 다시 그냥 걸어서 내려오지는 못했을 거 같아요 제가 실제로 그런 상황이라면 가족들을 위해서 저도 마찬가지로 희생을 할 것 같아요 글쎄요 자살도 근데 보험금을 주나?

그레이 팬츠를 입은 김석훈은 체크 셔츠에 톤 다운된 재킷으로 깔끔한 수트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인터뷰: 김석훈]
Q) 어떤 영화인가?
A) '정이 없다' 라는 거잖아요 '정이 없는 도시'라는 얘기잖아요 생각해보면 우리가 이렇게 다함께 모여서 사는 것 같지만 굉장히 정이 없는 사는 것 같아요 예전에는 그렇지 않았던 것 같은데..

서영희, 김석훈, 조성하, 안길강 등 명품 배우들이 열연을 펼친 영화 [비정한 도시]는 오는 10월 25일 개봉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