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Tablo appeals to the higher court about anti-Tablo members (타블로 상고장 제출)

  • 8년 전
가수 타블로의 학력 의혹을 제기한 인터넷 카페 타진요 관련 사건이 결국 대법원까지 가게 됐습니다.

피고 송 모씨는 정보통신망 이용 촉진 및 정보보호 등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기소됐고, 지난 7월 1심에서 징역 8월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는데요.

이후 송 모씨는 서울지방법원에 항소했으나 2심에서 기각됐고, 그는 양형 부당을 주장하며 17일 담당 변호인을 통해 상고장을 제출했습니다.

앞서 타블로는 지난 2010년 자신에 대한 학력위조 논란과 가족들에게 비방을 일삼은 타진요 회원을 명예훼손 및 모욕 혐의로 고소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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