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수현이 현역 판정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한 매체에 따르면 김수현은 지난 19일 오전 서울 지방 병무청을 방문해 신체검사 결과 현역 판정을 받았다고 하는데요.

앞서 김수현은 심장질환 병력으로 공익근무요원 판정을 받았지만 꾸준한 건강관리로 현역으로 다시 판정 받은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김수현 소속사측은 "김수현이 현역으로 입대하길 원했고 이번 재검에서 현역 판정을 받아 기뻐하고 있다"고 밝혔는데요.

이어 "검사 시기가 돼 검사를 받아 현역 판정을 받았지만 당장 군대를 가는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