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만큼 2013년이 더 기대되는 스타 김수현-수지가 미리 봄여행을 떠났습니다.

[현장음: 김수현]

안녕하세요. 시청자여러분 김수현입니다.

[현장음: 수지]

안녕하세요. 수지입니다.

두 사람의 미리 봄 여행 장소는 따뜻한 나라 태국!

[현장음: 김수현]

이렇게 요즘 미모가 물 오른 수지와 함께 태국에 있어서 더 즐거운 것 같습니다.

[현장음: 수지]

저도 작년에도 뉴질랜드에서 촬영을 했지만 이렇게 또 수현오빠랑 태국에서 촬영을 해서 편하게 재미있게 즐겁게 촬영을 하고 있습니다.

[현장음: 김수현]

추우시죠?

톱스타의 필수코스라 불리는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 촬영차 태국을 찾은 것인데요.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자전거도 함께 타고 나무 위에서 풍경도 즐기고 잔디밭에서 일광욕도 하며 광고 촬영과 봄 여행을 함께 즐긴 김수현과 수지.

이 날을 위해 따로 준비한 게 있다고 하는데요.

[현장음: 수지]

피부과를.. 으하하하하 물을 많이 먹으려고 하고요.

[현장음: 김수현]

그래서 물오른 것 같아요.

[현장음: 수지]

어.. 네.. 물.. 네.. 그리고 잠을 많이 자는 게 좋은 것 같고 또 오빠는 어떻게 관리를 하시나요?

[현장음: 김수현]

음.. 사실.. 병만 안 나면 됩니다.

[현장음: 수지]

네. 맞아요.

[현장음: 김수현]

얼굴빛이 예뻐야죠. 병만 안 나면 됩니다. 건강관리죠.

두 사람의 미리 봄 여행은 바비큐파티와 댄스타임으로 마무리 됐는데요.

조만간 영화와 드라마로 팬들과 만날 예정이라는 김수현과 수지! 하루 빨리 만날 수 있길 기대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