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소속사 대표글 논란 '정글의 법칙 거짓 프로다'

  • 8년 전
배우 박보영의 소속사 대표가 SBS [정글의 법칙]을 비판한 것으로 보이는 글을 남겨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소속사 대표는 지난 5일 자신의 페이스북에 "거짓 프로그램! 이게 뭐야! 드라마보다 더하는구만"라는 의문의 비판글을 올렸는데요.

이어 "여행 가고 싶은 나라 골라서 호텔에서 밤새 맥주를 1,000달러나 사서 마시고"라며 한 프로그램을 공개적으로 비난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앞서 박보영은 지난 달 22일 소속사 대표와 함께 SBS [정글의 법칙] 촬영을 위해 뉴질랜드로 떠난 바 있는데요.

이에 대표가 지칭한 프로그램이 [정글의 법칙]으로 추측되고 있어 더욱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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