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수영과 배우 정경호의 열애설이 불거진 가운데 양측 소속사가 전면 부정하고 나섰습니다.

27일 오전 한 매체는 연예계 관계자들의 말을 인용해 "정경호와 수영이 지난해 우연히 알게 돼 올해 초부터 연인으로 발전했다"고 보도했는데요.

이에 양측 소속사는 "두 사람은 지난해 교회 모임에서 알게 된 선후배 사이일 뿐"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했습니다.

앞서 정경호는 지난해 9월 전역 후 가진 인터뷰에서 "소녀시대 수영이 군 생활 중 큰 힘이 됐다"고 말해 화제를 모은 바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