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TAR] 2013 spring fashion trend (스타 패션으로 보는 2013 봄 트렌드)

  • 8년 전
어느새 성큼 다가온 봄! 하지만 여전히 날씨는 겨울과 봄 사이에서 방황 중인데요. 이런 봄엔 어떤 옷을 입어야할까요? 2013년 봄 트렌드를 스타패션을 통해 살펴봤습니다. 지금 바로 전해드릴게요~

아직은 조금 추운 듯 한 겨울 날씨! 하지만 스타들의 패션에는 봄이 성큼 찾아왔는데요. 2013년 봄은 어떤 스타일이 유행할까요? 스타의 패션에서 봄 트렌드를 살펴봤습니다.

2013년 봄 트렌드 컬러로 꼽히는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 여기에 스타들은 아찔한 시스루를 더했는데요.

함께 해 블랙&화이트를 완성한 한그루와 쥬얼리의 하주연~ 두 사람 보두 속살이 훤히 비치는 시스루 원피스에 붉은색 클러치로 포인트를 준 봄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방송인 박지윤 역시 블랙 시스루 블라우스에 장식이 들어간 화이트 미니스커트를 선택했고요.

미쓰에이의 페이 역시 검은색 속옷이 훤히 비치는 화이트 시스루 셔츠에 블랙 가죽 미니스커트 차림으로 등장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배우 김성은은 시스루 느낌이 나는 듯한 심플한 화이트 블라우스에 블랙 와이드 팬츠를 매치해 봄 유행 패션에 합류했습니다.

여성들의 필수 컬러로 꼽히는 레드 역시 올 봄 놓칠 수 없는 색인데요. 스타들의 레드는 매혹적인 유혹의 색에서 깜찍발랄한 느낌까지~ 다양했습니다.

사희는 소매가 없는 붉은색 A라인스커트를 선택했는데요. 여기에 블랙 벨트로 포인트를 줘 발랄한 매력을 더했습니다.

그런가하면 이수경은 같은 레드 컬러의 미니원피스임에도 불구하고 몸의 라인이 드러나는 H라인 스타일에 깊게 파인 브이넥을 더해 섹시한 매력을 뽐냈습니다.

박수진은 청순미가 물신 풍기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레드컬러의 미니스커트를 매치해 인형 외모를 자랑했고요.

배우 박탐희는 화이트 블라우스에 화이트 팬츠 그리고 장미장식이 가득한 레드 재킷으로 포인트를 줘 섹시하면서도 발랄한 봄패션을 완성했는데요.

윤소이 역시 화이트 블라우스에 술 장식이 가득 들어간 레드컬러의 미니스커트로 봄의 싱그러움을 더했습니다.

그런가하면 박시은은 블랙 패션에 레드셔츠로 포인트를 줘 시크하면서도 여성스러운 매력을 뽐냈는데요. 짧게 자른 헤어스타일과 잘 어울리는 모습이었습니다.

1년 365일 계절을 가리지 않고 사랑받는 컬러라면 화이트와 블랙을 빼놓을 수 없죠.

김정화는 청순한 느낌 물씬 풍기는 화이트 원피스로 순수하면서도 사랑스러운 봄 패션을 선보였고요.

홍진경은 아무나 소화할 수 없을 듯한 화이트 롱스커트를 선택해 전직 톱모델다운 포스를 보여줬습니다.

블랙 미니원피스에 블랙 재킷을 걸쳐 올 블랙 패션을 완성한 박신혜! 붉은색 립컬러로 섹시함까지 더해 눈길을 끌었습니다.

하지만! 봄이라면 단연 화사~한 의상에 시선이 가기마련이죠. 스타들의 옷차림 역시 화려함이 더해지고 있는데요.

[아이리스 2]에서 활약 중인 임수향은 화사함이 돋보이는 민트색 상의에 도트무늬 스커트를 매치했고요.

[마의]에서 명랑발랄 숙희공주로 활약한 김소은은 한복을 벗고 꽃무늬가 화려하게 들어간 원피스로 멋을 내 시선을 독차지했습니다.

절대 동안 윤승아의 봄나들이 패션 역시 화려한 레드 패턴이 주를 이뤘는데요.

걸어 다니는 바비인형 한 채영은 핫핑크 컬러의 플레어미니드레스에 가죽재킷을 매치한 섹~시한 패션으로 감탄을 자아냈습니다.

임신 12주차 유부녀라는 사실이 절대 믿기지 않는 그녀 한채영!

곧이어 등장한 김희선 역시 품절녀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사랑스러운 모습이었는데요.

꽃무늬 시스루를 더한 민트색 체크무늬 스커트에 화이트 컬러의 블라우스를 매치해 김희선 특유의 사랑스러움을 배가시킨 모습이었습니다.

지금까지 스타들의 나들이 패션으로 2013 봄 트렌드를 살펴봤는데요. 날씨변화가 심상치 않은 요즘, 나들이 패션에 참고해 보는 건 어떨까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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