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들이 화사한 파티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지난 5일 서울 장충동의 한 호텔에서 유명 시계브랜드의 론칭 파티가 열렸는데요.

참석한 여배우들은 추운 날씨를 잊은 듯 파격적인 소재의 드레스로 멋을 뽐냈습니다.

화제의 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주인공 김탄의 친엄마로 출연 중인 배우 김성령.

화이트 시스루 드레스에 깜찍한 헤어 장식까지, 나이를 가늠할 수 없을 정도로 매력적인 모습입니다.

공식석상에서 언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패션으로 시선을 집중시키는 배우 김혜수.

몸매라인이 드러나는 화이트 색상 드레스에 레드 색상의 구두와 백을 코디했습니다.

아름다운 밤에 잘 어울리는 스타가 등장했습니다.

관록의 여배우 장미희.

블랙 색상의 드레스에 깃털 장식이 독특한 상의로 멋을 낸 모습입니다..

성유리는 강렬한 레드 컬러를 선택했는데요.

장미 문양이 시스루로 들어간 드레스가 새하얀 피부의 그녀와 무척이나 잘 어울립니다.

남자스타들은 체크 패턴의 슈트가 대세였습니다.

배우 이동욱은 블랙과 화이트의 조합이 멋스러운 체크 슈트를 입고 등장했습니다.

밝은 색상의 헤어컬러와 근사하게 어울리죠.

배우 김지훈의 선택도 체크 슈트였습니다.

잔무늬 패턴이 들어간 슈트를 멋지게 코디해 노는 오빠의 매력을 멋지게 뽐냅니다.

배우 유지태는 블랙 슈트로 파티패션의 정석을 보여줬고요.

권상우도 푸른빛이 도는 슈트로 깔끔한 패션을 선보였습니다.

예능프로그램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이소연과 알콩달콩한 신혼생활을 보여주고 있는 피아니스트 윤한.

블랙 슈트로 신사의 품격을 뽐냈습니다.

지금까지 화사한 패션의 스타들이 함께한 론칭 파티 현장이었습니다